요즘 인기있는 루이비통 네버풀 반둘리에 인사이드아웃

리버서블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리뉴얼된 루이뷔통 네버풀 인사이드아웃 제품이 요즘 인기가 많다. 스테디 아이템인 기존의 ‘루이뷔통 네버풀’ 은 육아맘들이 선호하던 기저귀가방으로 정말 인기가 높았던 제품인데, 워낙 국민템이라 한집 걸러 한집은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제품임!
새롭게 리뉴얼되면서 한층 더 영해진 느낌 때문인지 캐주얼한 매력이 넘치는 가방이 되었다.

 

루이뷔통 네버풀 반둘리에 인사이드아웃

MM사이즈 가로 31*세로 28*폭 14cm
가격 약 3,020,000원
가로 31센티 정도 되는 광활한 크기로써 정말 다 때려 넣어도 남는 공간이 엄청 많은 보부상백. 태블릿뿐만이 아니라,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 책은 물론 기본적인 소장품들은 넣고도 공간이 남아도는 효자템.
특히 루이뷔통은 천연가죽이 아닌 인조가죽을 사용하면서 무게감에 대한 메리트도 있는데, 엄청 가볍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겁지 않은 가방이라 부담이 없고, 손이 자주가게 디자인되어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에 나온 네버풀은 ‘리버서블’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고, 리버시블은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컬러는 3가지로 나왔는데 <레드, 핑크, 노랑> 노랑색상이 제일 인기가 많은 편.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패턴과 내부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조화가 정말 찰떡이고, 너무 패셔너블한 것 같다.

윤승아

윤승아도 이번의 루이뷔통 가방을 들어줬다. 윤승아가 들어줬을 때의 가방의 느낌은 격식과 편안함이 느껴졌다.
물론 명품 가방이 누가 어떻게 들어주느냐에 따라 가방의 느낌은 항상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한 개의 가방으로 두 가지 이상의 느낌을 내주는 가방은 이 가방이 유일한 것 같다.

김나영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생겨서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부 패턴의 색상과 스트랩이 색상이 동일한 것도 세심해 보였다.
‘편안함 속의 우아함’이라는 느낌을 이 가방을 보면서 느꼈다.

이세영

톤온톤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딱 들어주기 좋은 가방 같아 보인다. 비비드 한 느낌의 컬러 가방을 들어주는데 포인트 스타일링을 해주면 시선이 분산되어 정신없이 마련인데, 이세영의 코디픽은 간결하고 세련되었고, 가방을 위한 스타일링 같아서 보기 편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이 워낙 패셔너블해 보여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감각적이게 느껴졌다.

기은세

기은세도 이 가방을 아주 멋스럽게 착용해 줬는데, 브라운톤 코디를 해주어서 페미닌스럽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보여줬다. 뭔가 가을가을한 느낌의 룩으로 입어준 것 같은 느낌!

정은채

요즘 드라마 ‘정년이’로 인해 핫해진 그녀, 정은채도 루이뷔통 가방을 들어주었다. 아주 시크 그 잡채.....🩷
정년이에서도 너무 시크하고 멋진 여자였는데, 일상에서도 시크하고 멋있는 여자였나... 쇼트커트를 하면서 스타일이 조금 바뀐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건 마치 멋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중성적인 느낌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정은채 님.

화려하게 꾸미면 더 예쁨 ❤️

토트백으로, 또는 숄더백으로 자유롭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가방으로 인기가 이미 만렙.
가방 하나로 다양한 느낌을 내준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건데 루이비통이 또 해냈다. 그런데 투머치한 느낌의 키링까지 달아주니 더 느낌이 다르다. 훨씬 더 예뻐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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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나영/기은세/이세영/윤승아/정은채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