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명품스카프 선물추천 루이비통 레이캬비크 머플러
100만 원대 명품스카프 선물 추천! "루이뷔통 레이캬비크"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이렇게 춥진 않았던 것 같은데.. 한순간에 영하 10도 라니. 올 겨울도 어김없이 겨울아이템들을 장만해야겠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적당한 가격대로 살 수 있는 머플러를 추천하고 싶다. 연말선물로도 진짜 많이 찾는다는 명품머플러 루이뷔통 레이캬비크! 캐시미어 소재라서 정말 따뜻하게 활용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인 듯!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한번 마련해 볼 법한 머플러!
개인적으로 레이캬비크는 음.. 브라운계열 색상으로 구매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유행을 찰리도 없고, 클래식한 색감으로 가장 루이비통스러운 색상이랄까?
레이캬비크랑 에센셜이랑 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레이캬비크가 훨씬 더 깔끔해 보이고 더 고급진 느낌이 있다. 에센셜스카프는 루이비통의 로고들이 더 촘촘하게 박혀있어서 어지러운듯한 느낌이 들고 고급미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더 캐주얼하면서 더 포인트스럽게 매치를 하고 싶다면 에센셜도 괜찮다.
에센셜 VS 레이캬비크 비교
심지어 소재에서도 좀 차이가 있는데 에센셜은 울 100%, 레이캬비크는 캐시미어 100%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약 50-60만 원 정도 차이 난다. 가격이 높은 만큼 레이캬비크가 훨씬 고급져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그리고 레이캬비크 라인 중에서 이렇게 그러데이션으로 되어 있는 머플러도 있는데, 그러데이션 색상의 머플러는 기존의 머플러보다 한 30-40만 원 정도 더 비싸다. 100만 원대라고 부르기에는 좀 값이 비싼 듯한 느낌의 170-180만 원대.
그러데이션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급진 색감들이 많기 때문에 꼭 여러 가지 색상들을 들여다보고 착용해 보면서 사는 것을 추천함!
목만 따뜻해도 체온의 3도는 높여준다는 말이 있듯이 겨울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 머플러인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엔 그랬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비싼 머플러를 사는 것일까?
충분히 따뜻한 머플러들은 깔리고 깔린 것 같은데 굳이 왜 명품을 고집하는 것일까?라고.
물론 네임드의 값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100만 원 넘는 제품을 고집하는 데엔 그만한 이유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과연 100만 원짜리와 10만 원짜리를 비교할 수 있을까? 강제로 사라고 권유하는 건 아니지만, 비싼 것을 사본 적 없는 사람들은 남을 깎아내리기 바쁘다. 돈은 절대로 퀄리티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사치라고 생각하지 않길 바람!
막스마라 코트와 함께 둘러줬을 때의 그 고급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
너무 예쁘다. 레이캬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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