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러닝 문화가 발달했던 미국에서조차도 인기가 있는 이 운동화. 지금 한국에서만 핫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신발인 온러닝. 듣도보지도 못했던 브랜드인데? 이제 러닝코어가 끝나면 거품이 빠질까?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예감. 패션피플들만 신었던 그런 반짝거리는 제품이 아닌, 정말 최고의 기능성 신발로 유명한, 김나영과 차정원이 신어 더 화제가 된 신발! On!!!!!!
브랜드명이 온러닝이 아니다. On. 이것이 브랜드명이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기존과 최고의 성능을 가진 신발을 만들었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이 신발을 만든 제작자도 은퇴한 운동선수 올리비에 베른하르트다.
선수가 만들어낸, 선수들을 위한 제품으로 만들어냈으며 러닝 초보자들까지 모두 신을 수 있도록 기능성 러닝화를 만들어낸 것!
하지만 워낙 착용감은 편한 것으로 유명한 신발이라 설명 안 해도 알 테지만, 요즘 시대는 무조건 편하기만 해서 되는 시대가 아니라 디자인 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잘 팔리는 시대이기 때문에 미적 감각도 훌륭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러닝 문화가 이제야 막 생겨난 새싹이지만 러닝화는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대였기 때문에 그전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이너 JW앤더슨이 청바지에 이 운동화를 신은 자기 자신을 보더니 멋을 부린 느낌이 하나도 없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구매했다고 할 정도로 미적감각을 잘 살려 MZ세대에 유행시키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건강만 생각한 것이 아닌, 패션요소까지 두루두루 갖추었다는 점이 가장 훌륭한 것 같다.
이 신발이 어느 정도로 인기가 많냐면, 온(On) 운동화를 구하는 것이 밤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 이 브랜드의 매장이 한국에 있지도 않을 뿐만이 아니라 이 브랜드를 수입하는 매장에서도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돌아와야 할 정도로 마치 샤넬 같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수요는 굉장하지만 공급은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나는 이 신발에 대한 역사를 찾아보면서 중요하게 봤던 점은 아까 말했다시피 운동선수들이 직접 개발한 신발이라는 점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 점이 가장 나를 울렸다. 거의 러닝화계의 1 티어 수준!
클라우드 5, 클라우드몬스터, 클라우드러너&비스타 등 현재 한국에서 사랑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모델이고 가격은 약 20만 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가격이 엄청 비싼 편의 신발은 아니지만, 중요한 건 구할 수 없다는 사실.
나 역시도 아직 구하지 못했는데... 내년정도에 신어볼 수 있으려나...?
나도 신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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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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