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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10번 중에 약 8번은 샤넬 가방을 들어주며 자랑스럽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 약 6-7년 넘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제니는 샤넬의 상징적인 사람이 되었다.제니가 공항패션으로 항상 들고 나왔던 여러 가지 샤넬 가방들 중에서, 가장 유행을 안 타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방 한 가지가 눈에 띄었다. (사실 나도 정보가 별로 없음,, 그냥 예뻐서 포스팅하기로 함)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 호보백.이 가방의 정식 명칭은 샤넬 라지 호보백이라고 불리며, 울 트위드와 카프스킨의 소재로 만들어졌고 색상은 레드/화이트/베이지/다크브라운 색상이 있는 것 같다. 제니가 착용한 가방은 레드 색상이고, 중앙에는 샤넬의 금장 버튼으로 아이코닉 함을 더..

리버서블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리뉴얼된 루이뷔통 네버풀 인사이드아웃 제품이 요즘 인기가 많다. 스테디 아이템인 기존의 ‘루이뷔통 네버풀’ 은 육아맘들이 선호하던 기저귀가방으로 정말 인기가 높았던 제품인데, 워낙 국민템이라 한집 걸러 한집은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제품임!새롭게 리뉴얼되면서 한층 더 영해진 느낌 때문인지 캐주얼한 매력이 넘치는 가방이 되었다.  루이뷔통 네버풀 반둘리에 인사이드아웃MM사이즈 가로 31*세로 28*폭 14cm가격 약 3,020,000원가로 31센티 정도 되는 광활한 크기로써 정말 다 때려 넣어도 남는 공간이 엄청 많은 보부상백. 태블릿뿐만이 아니라,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 책은 물론 기본적인 소장품들은 넣고도 공간이 남아도는 효자템.특히 루이뷔통은 천연가죽이 아닌 ..

기저귀 가방이라고 따로 정해놓은 게 있나? 싶지만, 육아맘들이 항상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가방의 스타일들이 있다. 아이들과 외출하려면 불편한 백팩보다는 간편하게 쓱쓱 담아서 어깨에 들 수 있는 숄더백 스타일이 엄마들이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인데, 수납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들도 여자이기에 디자인까지 고려할 수밖에 없는 국민 기저귀 가방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루이뷔통 네버풀육아템을 보관하면서 고급스럽고 에지 있는 디자인의 기저귀를 찾는다면 루이뷔통 네버풀은 정말 국민템이 아닌가 싶다. 기저귀가방뿐만이 아니라 간소하게 외출을 할 경우 그냥 쓱쓱 담아서 어깨에 툭 걸쳐주면 또 그렇게 유니크하다.우아함과 실용성 둘 다 갖춘 명품가방.네버풀은 워낙 국민 가방으로 90년~2000년대 주름잡던 아..

시어링이란 짧게 깎은 양털이라는 뜻으로 뽀글뽀글한 질감에 의류, 신발, 패션잡화에 다방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재이다. 이런 한정적인 시즌백을 '과연 누가 살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 역시도 이런 계절의 제한을 받는 가방들은 잘 안 사는 편인데, 요즘은 그렇게 양털가방이 눈에 아른거리더라. 차갑고 건조한 날씨의 겨울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따뜻한 느낌이 끌리게 되다 보니 털가방한테 더 끌리는 것 같다.그래서 위시리스트 명품 브랜드를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쓰게 된 뽀글이 가방 추천템!   미우미우 시어링 가방 부드러운 시어링 소재로 제작이 된 아이 코닉 한 제품 미우미우. 양털소재로 된 핸드캐리 제품들은 보통 귀여운 느낌을 주곤 하는데 요즘 핫한 브랜드이니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