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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agazine

나는 발이 되게 예민한 사람인지 잘 몰랐다. 신발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고, 워낙 불편한 신발들을 신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예쁘면 장땡이지"라는 1차원적인 생각만 하던 사람이었는데,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다니면서 새삼 깨달았다.신발은 발 편하고 좋은 것을 신어야 하고, 그래야 그날 하루가 기분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알게 된 브랜드가 바로 호카오네오네.신발이라고 하면 안 사본 신발이 없는 지인에게 물어봤다. " 혹시 발 편한 신발 좀 추천해 줄 수 있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호카오네오네를 추천해 줬고, 가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아식스도 괜찮다고. 그렇게 만났던 신발이 바로 아식스 젤카야노 '문락' 모델이었다. 하지만 난 더 오래오래 걸을 수 있는 신발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그게 바로..

아식스 X 마뗑킴 젤 소노마 후기 정말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다. 작년부터 이 브랜드의 제품에 많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패딩에 팬츠에 셔츠에 안 사본 제품들이 없는 마뗑킴이라는 브랜드가 최근에 아식스와 콜라보를 하면서 또 차정원이 신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이 신발.. 아식스 X 마뗑킴 신발을 내가 직접 주고 산 신발은 아니지만 생일선물로 받았다. 크림에서 아주 높은 가격으로, 약 45만 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주문해 준 내 친구. 시세에 따라서 항상 달라지는 금액이 좀 짜증이 나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구매 때를 놓쳐버려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고마워 사랑해 박스를 뜯자마자 너무 놀라서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포장을 까기 시작했다. 어쩜 늘 마뗑킴은 나를 떨리게 하는 존재인지 박스마저도 감동..

내돈내산 아식스 젤 카야노 14 문락 구매후기 최근에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일 때문에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구찌 라이톤을 신고 돌아다녔는데 그렇게 발이 아프고 부어서 여행 시, 라이톤을 다시는 못 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이 꽉 맞는 것도 아니었고, 오래 신은 신발이라 오히려 더 편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래서 한국에 나가면 꼭 신발부터 사리라! 다짐을 하고 여러 신발들을 비교했는데, 내 주변에 신발미친놈이 있어서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브랜드가 아식스 젤 카야노 14 모델이었다. 아식스를 한번 신으면 다른 신발로 갈아탈 수 없을 거라는 지인의 호언장담 끝에 구매하게 된 신발. 아직 신고 나가보진 않았지만 잠깐의 시착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