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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패션뿐만이 아니라 카메라어플도 신경 쓸 것 같다. 나 역시도 카메라 어플에 꽤 많이 신경 쓰는 타입이고, 그 사진들의 결과물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이 천차만별이니까.이제는 스마트폰이 있어서 쉽게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옛날옛적 필름을 넣어 찍었던 아날로그 카메라가 그립기도 하다. 요즘 너무 레트로 레트로 노래를 부르는 트렌드라 사진 역시 레트로스럽게 찍을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하고 싶었다. 사용하기도 쉽고 그냥 찍기만 하면 다 레트로스러운 어플 소개할게!PRO CCD 필름카메라 감성이 인위적이지 않고 깨끗한 느낌이 좋다면 PROCCD!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필름도 많지만, 무료필름만 사용해도 정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나는 2000년대 필름 감성이 찐으로 나와줘야 좀 어플 ..

공항패션 10번 중에 약 8번은 샤넬 가방을 들어주며 자랑스럽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 약 6-7년 넘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제니는 샤넬의 상징적인 사람이 되었다.제니가 공항패션으로 항상 들고 나왔던 여러 가지 샤넬 가방들 중에서, 가장 유행을 안 타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방 한 가지가 눈에 띄었다. (사실 나도 정보가 별로 없음,, 그냥 예뻐서 포스팅하기로 함)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 호보백.이 가방의 정식 명칭은 샤넬 라지 호보백이라고 불리며, 울 트위드와 카프스킨의 소재로 만들어졌고 색상은 레드/화이트/베이지/다크브라운 색상이 있는 것 같다. 제니가 착용한 가방은 레드 색상이고, 중앙에는 샤넬의 금장 버튼으로 아이코닉 함을 더..

2023년부터 각광을 받고 있던 유행하던 패션트렌드가 바로 그랜파코어였는데, 역시나 올해 겨울까지는 그랜파코어스타일이 유행할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그랜파코어하면 낮은 채도 색감의 옷들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그랜파코어룩을 공부하면서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팡팡 튀는 색감도 트렌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나의 편견을 깨버린 그랜파코어, 알아보자! 그랜파코어그랜파코어룩은 할아버지룩이라는 의미로 그랜파+코어가 합쳐져서 생긴 패션트렌드다. Y2K가 유행하면서 복고풍의 스타일이 역주행하고 있는 요즘, 그랜파코어룩도 하나의 스타일로 인정되며 유행 중인 것 같다.Y2K룩은 스트릿패션의 성향이라면 그랜파코어룩은 클래식한 감성이 돋는 스타일이라 약간의 차이점은 있다. 요즘 MZ세대들은 가치소비를 중요..

2025년 트렌드컬러는 '문빔 그레이'2025년이 약 33일 정도 남은 시점에, 이제 곧 새해를 맞이하여 패션 트렌드 컬러가 궁금했는데 이번 2025년 트렌드컬러는 '문빔 그레이' 색상이라고 한다. '그레이'면 그레이지, 왜 굳이 '문빔그레이'라고 했을까?'문빔 그레이'라고 막상 불러보니까 좀 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건 사실.뭔가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과 내가 알고 있던 그레이랑은 다른 느낌. 매력적인 이 컬러를 알아보기로!  '문빔 그레이'라는 색상2025년의 트렌드 컬러는'팬톤'에서 발표한 색상으로 문빔그레이.사실 팬톤은 여러 가지 색상을 발표했다. 브라운계열, 퍼플계열, 그리고 문빔 그레이.그리고 PPG와 벤자민 무어에서는 비슷하지만 다른 색상을 발표했고, 결론적으론 자연에서 영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