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되면 포인트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라클라바, 머플러, 장갑 등 몇 가지 있는데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바라클라바로! 😎😎
꾸안꾸 패션장인에 빠질 수 없는 차정원이나, 리즈 갱신 중인 나나, 여성스러운 룩을 많이 보여주는 서현 등 이 외 많은 셀럽들이 코디한 모습을 보면서 바라클라바 코디룩을 쓰고 싶었다.
‘바라클라바’의 뜻은 머리/목/얼굴을 다 덮는 방한모로써 한겨울에 이 아이템을 착용하고 착용하지 않고의 차이는 엄청난 것 같다. 어떻게 입으면 더 예쁘게 착장이 가능할지 사진을 보면서 살펴보면 더 좋을 듯!
머리 전체와 목을 감싸는 구조로 보온성이 뛰어나게 만든 모자라면 모자 중의 하나 일부템인데, 스키나 등산 라이딩 등 겨울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모자로 체온보호를 위해 사용하기 좋다. 요즘엔 후드의 활용이나 아우터를 덧쓰는 느낌으로 스타일링해주고 있어서 하나정도는 꼭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된다.
인플루언서나 많은 셀럽들의 SNS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며, 나는 차정원이 사용한 것을 보고 바라클라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이 겨울아이템이 설마 유행할까?라고 생각했는데 한파가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정말 찾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는 것!
머리부터 목까지 감싸주는 방한모자인 바라클라바는 영국군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얼굴을 덮는 니트 모자를 만들어 쓰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나 역시도 겨울마다 하나씩 사던 것이 벌써 4개나 가지고 있다는...
얼굴을 감싸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재도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나는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느껴지는 니트재질을 거의 선호하는 편이고 이런 소재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조화를 이루어서 더할 나위 없이 데일리아이템으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든다. 매년매년 느끼지만 다가오는 매년겨울은 더 추워지고 있으며 나이는 먹어가니까 그 체감 추위를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서 나는 바라클라바는 강추하는 편!
귀여움을 보여주기에 딱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데일리룩에 또하 쓰기만 해도 세련되어 보이고, 패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굉장히 트렌디해 보이는 느낌이라 안쓸이유가 없다.
바라클라바를 고민하고 있다면 비비드 한 색감보다는 무채색 계열의 블랙이나 그레이 색상을 먼저 접해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휘뚜루마뚜루 꾸미기에 가장 적당한 색상이기도 하고, 어디에나 잘 매치할 수 있는 색감이기 때문이다.
바라클라바 도전?!!?!?!?!?
퍼 재킷 코디는 무조건 캐주얼하게!
https://anotherlevel-j.tistory.com/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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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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