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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loved bag

제니 샤넬가방 트위드 호보백 크로스백 공항패션

J.World 2024. 11.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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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10번 중에 약 8번은 샤넬 가방을 들어주며 자랑스럽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 약 6-7년 넘게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제니는 샤넬의 상징적인 사람이 되었다.
제니가 공항패션으로 항상 들고 나왔던 여러 가지 샤넬 가방들 중에서, 가장 유행을 안 타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방 한 가지가 눈에 띄었다. (사실 나도 정보가 별로 없음,, 그냥 예뻐서 포스팅하기로 함)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매력이 느껴지는 이 호보백.
가방의 정식 명칭은 샤넬 라지 호보백이라고 불리며, 울 트위드와 카프스킨의 소재로 만들어졌고 색상은 레드/화이트/베이지/다크브라운 색상이 있는 것 같다. 제니가 착용한 가방은 레드 색상이고, 중앙에는 샤넬의 금장 버튼으로 아이코닉 함을 더해준 디자인이고, 일단 매우 매우 귀여운 감성이 있다는 점이 샤넬스럽지 않으면서 새로운 느낌이라 눈에 띄었다.
 

 
이 날 제니가 들어주었던 샤넬의 가방은 정말 사랑스러운 느낌 가득가득 이었다.
가방 자체만 놓고 보면 정말 어떻게 소화해야 하나 한가득 고민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인데, 제니가 어떻게 또 이렇게 찰떡으로 스타일링을 해준 것을 보니 역시 제니가 소장하고 있는 제품들이 싹 다 품절될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원래 샤넬가방은 여자들의 로망이고 워너비이긴 하지만, '샤넬' 하면 '제니'가 바로 떠오르는 수식어가 된 만큼 샤넬의 가방들은 모두 제니가 유행시킨 것 같은 느낌. 샤넬 19백 도 그렇고 샤넬 22백 도 마찬가지.
 

 
이 호보백은 포인트 스타일링 하기 정말 좋은 것 같고, 심지어 체인장식이 하나도 없어서 어깨가 아플 일도 없을 것 같고, 무게감도 그렇게 무거워 보이지도 않으서 정말 편하게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 같다는 부분이 함정이긴 하지만,,
 

 
크기도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보이며, '라지 호보백'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호보백 스타일의 크기보다는 좀 큰 감이 있어서 여자들이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도 거뜬히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샤넬가방은 언제나 예쁘지만, 수납 부분을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이 가방은 수납 부분을 고민할 필요도 없어 보이고, 미니백을 선호하는 사람들보다는 보부상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귀여운 키링을 달아줌으로써 좀 더 귀엽고 더 사랑스럽게 스타일링해줄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했으면 좋겠다. 
 

 
스트랩 조절도 가능해서 크로스백으로 매 주어도 되고, 숄더백으로 편하게 메주어도 되고, 활용도가 정말 좋은 이 가방 보면 볼수록 너무 갖고 싶다. 뚱뚱한 코트나 패딩 위에 편하게 쓱 걸쳐 주기만 하면 되니까 겨울에 가지고 다니기 너무 편할 것 같은 이 아이템. 왜 이제 알게 된 것인가 ㅠㅠ 너무 괜찮아 보임.
캐주얼한데 시크하면서 고급진 느낌... 이런 거 너무 좋다 ❤️
 
 

샤넬 핑크색 가방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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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로퍼 인기 디자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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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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